광주 광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입력 2018년11월05일 10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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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5일 광산구 삼거동 칠성마을을 찾아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자연마을 주민들의 주택화재로부터 인명 ·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마다 신규 1개소 선정, 기존 마을 2개소를 선정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칠성마을은 2013년 4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현재 광산소방서는 2011년부터 13개(854가구)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칠성마을 79가구 중 20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추가보급 및 설치를 실시하고 전기 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합동점검, 주민들 대상으로 주택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사용법 등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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