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톱스타, 이병헌-이민정 '우리 오늘 결혼했어요'

입력 2013년08월10일 21시53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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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포토라인
[여성종합뉴스/ 김상권 기자] ‘톱스타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이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갖았다. 

이병헌(43)과 이민정(31)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만인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족과 지인 등 900여 명의 하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건하고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 비공개로 식이 치러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와 영화·방송계 관계자, 정·재계 인사 등 9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의 행복을 축복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은 원로배우 신영균씨의 주례와 1부 사회 배우 이범수,축가는 박정현 2부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 축가는 김범수와 박선주,  이민정과 친분이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마무리 축가를 불른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오는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이병헌의 본가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시어머니를 모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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