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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7일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제12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18.11.22)’참가팀인 송천초등학교(남동구 논현동)를 방문하여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 참가어린이들에게 격려의 말과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두번 번째를 맞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다뤄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해주고자 매년 소방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서에서는 오는 22일에 정부세종2청사에서 송천초등학교(교장 이영숙)이 대표로 참가한다.

앞서,‘17년에는 미추홀외고(남동구 논현동)가 제11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공단소방서 홍보팀 직원 및 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들의 경연 모습 등을 점검하고, 당일 행사 진행 등 제반사항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하나같이“전국대회가 얼마 남지않은만큼 최선을 다해서 대상을 목표로 연기해보겠다”고 말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스스로 생활 속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무대재연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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