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재난현장 구급 대응훈련

입력 2018년11월13일 16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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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3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시 대응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업 구축을 위한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구급 대응훈련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 시 임시 및 현장 응급의료소의 역할과 소방, 보건소, 병원 등 응급 의료기관들의 운영체계 점검과 대응능력 강화를 중점으로 강화하는 훈련이다.
 

이 날 훈련은 건물 관람장 1층에서 원인불명의 화재와 붕괴로 인해 40여명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에 부평구와 보건소, 경찰, 인천성모병원 등 12개 유관기관(단체)와 174명이 참여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실시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임시응급의료소를 열고 보건소와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요청했다.    
 

이어 사상자들의 중증도를 분류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병원별 수용능력을 알아보고 현 소방력으로 조치가 어려워 구급대응 2단계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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