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선사박물관, 12월 주말교육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8년11월23일 17시3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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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12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접수하여 다음달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 12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은 오전(10:00~12:00)에는 <톡톡톡! 알록달록 이야기 가방>이, 오후(14:00~16:00)에는 <우리 동네 과거 여행>의 두 가지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톡톡톡! 알록달록 이야기 가방>은 6세~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을 살펴보고, 이 유물을 가방에 옮겨 장식해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


<우리 동네 과거 여행>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시실 관람을 통해 검단 등 우리 동네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선사~조선시대까지 시대별 팝업북을 제작해 보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검단선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동네 역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톡톡톡! 알록달록 이야기 가방>은 회당 5가족, <우리 동네 과거 여행>은 회당 15명씩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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