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을지연습 앞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입력 2013년08월12일 10시12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는12일 14시 영상회의실에서 송영길 시장과 육군 제17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 한다
 
 협의회에서는 군사상황 보고에 따른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고,  군․경 합동상황실, 종합상황실, 총괄지원반 등 2실 7개반 55명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을지연습을 대비․지원하게 되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영길 시장은 “인천의 안보가 대한민국의 안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 굳건한 안보 없이는 경제발전도 복지국가도 없는 것이기에 ,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금번 을지연습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힐것으로 보인다

 2013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참가하여 전시전환 단계별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 ~ 22일까지 4일에 걸쳐 실시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