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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문 대통령이 경제의 거시 지표가 괜찮다고 했는데....'

입력 2018년12월13일 12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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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자꾸 이러니까 시중에서 대통령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연합시민의소리]13일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의 거시 지표가 괜찮다고 했는데 대통령이 자꾸 이러니까 시중에서 대통령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공무원들과 이야기하면서 최저임금의 인상 속도가 빠르냐고 물었는데 의아하다며 실제 고통은 사업하고, 가계운영하는 중소상인들이 안고 있으며 그런 분들과 대화 하면 금방 안다"면서  "문 대통령은 서민의 삶과 경제 상황을 좀 더 꼼꼼히 실질적으로 챙겨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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