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걷고싶은 도로'가 '걷기위험한 도로'로 변신

입력 2018년12월13일 13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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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행정의 나태함 지적

상인들이 자기집앞 눈썰기를 하지 않아 매우 미끄러움...

[연합시민의소리] 13일 기상청에  오전 내린눈의 아름다움을 만킥하는 동안  도로와 나무위, 건물등을  덮은 눈세상은 중부 내륙의  예상 적설량은 약 1㎝  안팎의 눈이내리면서 내집 앞 쓸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질않고 행정기관의 발빠른 대처가 없어 매우 위험한 거리가 많다.


이중 인천중구청 인근도로 '걷고싶은 도로'가 걷기위험한 도로'로 변신해 차량이 미끌어지는등 위험한 거리에 운전자들이 내려 눈을 치우는 경우까지 발생, 씁쓸함을 주었다. 

행정기관 내 주차장을 비롯한 코 앞 골목들도 관리하지못하는건지? 관심이 없는 행정인지? 민원인들의 지적이다.
보행자들은 행정기관의 주민교육및 행정처리에 박차를 가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기상청은 "눈 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하면서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에,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눈이 그칠 것"이라며 "하지만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눈이 쌓인 곳에서는 도로가 얼어 미끄럽겠다"고 전망했다.

중구청내 주차장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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