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8년‘도로명주소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입력 2018년12월21일 17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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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일 개최된 2019년 주소정책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관리,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운영, 주소정책 발전 참여도 등 다양한 부문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특히, 부평구는 입체건물(부평역사) 주소체계 개발 시범사업 추진, 22개 행정동별 도로명주소 마을 안내지도 제작·설치 특수시책 추진, 상세주소 부여 등 다양한 사업을 벌였다.
 

이 밖에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및 관리, 주민밀착형 홍보 활동 전개 등 도로명주소 사업 전반에 걸쳐 적극 행정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및 개인 표창을 받았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와 구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홍보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도로명주소가 구민 생활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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