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치매안심돌봄터 운영 민간위탁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년12월28일 22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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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7일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수구 치매안심돌봄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위탁운영 능력 및 전문성, 지역적합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연수구 치매안심돌봄터를 운영한다.

치매주간보호서비스 제공,  주간재활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치매노인 등록 및 사례관리, 치매가족 모임 구성 및 교육 등 치매관리 사업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개발로 행복한 연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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