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바다 해넘이축제 ‘혈세낭비’, ‘급조’, ‘예산털기‘ 행사 맹 비난.......

입력 2019년01월02일 10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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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문화원이 합작한 축제' 옹진문화원, 고유성, 정통성, 당위성을 무시한 행정의 하수인으로 전락 행정의 들러리... 한심'

지난해 31일 오후2시 영흥면 선제어촌계앞 광장 축제장
[연합시민의소리] 옹진군청이 아름다운섬의고장 ‘2018 옹진바다 해넘이축제’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는 ‘혈세낭비’, ‘급조’, ‘예산털기‘ 행사란 비난이다.
 

옹진군청과 옹진문화원은 지난해 31일 오후 2시부터 선재어촌계 광장에서 특설무대 축하공연,평화와 희망의 비둘기 풍선날리기에 이어 제야행사는 오후 8시부터 24시까지 영흥종합운동장에서 불꽃쇼,축하공연, 떡국나눔, 먹거리부스, 체험부스를 설치해 놓고 ‘급조된 행사’로 관광객도 없고 면민도 없는 행사를 진행했다.
 

영흥면은 3,201세대수의 (2017.6.30 기준)6,262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면으로 영흥면을 찾는 년별 관광객 수도 제대로 집계하지 못한 군이 급조한 행사에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한데는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 
 

군은 "급조된 축제행사" 혈세 낭비에 철저한 관리와 의혹, 허술함이 드러나면서 옹진문화원과 ‘합작 축제’ 강행해 물의를 빛고 있다.

오후8시 면종합운동장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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