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시민 눈높이에 맞게.. 건축분야 민간전문가와 시민 조사 활동”

입력 2019년01월02일 16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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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건축분야 민간전문가가 합동 참여한 가운데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민조사참여단은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건축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공단소방서 시민조사참여단은 일반 참여단 6명으로 구성되어 조사활동에 참여해 문제점 및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 제출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고 있다.

추현만 서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2단계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보다 전문적인 조사활동에 임하겠다”라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조사 참여단의 역할과 임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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