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불꽃신호기 안전사용 교육시연회

입력 2019년01월15일 11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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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15일 오전 교대근무시간 후정에서 다용도 불꽃신호기  안전사용법 교육 및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구조대 및 안전센터에 지급된 불꽃신호기는 교통사고를 수습하는 소방대원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소방본부에서 60기를 지급받아 출동부서에 지급 한 것으로 기존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용하던 삼각대 및 경광봉에 비하여 운전자의 시인성이 좋아 교통사고 구조 현장에서의 2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불꽃신호기는 강력한 오렌지화염이 70칸데라(손전등15배)의 밝기로 30분간 지속되어 주간600m, 야간 1~2km 까지 가시거리를 확보해 주변 운전자에게 전방 사고발생지역임을 먼 거리에서도 인지할 수 있게 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소방관들이 더 능동적인 현장활동에 임할 수 있다”며 “소방대원들의 현장에서의 사고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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