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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5일 전국 곳곳에서 제 6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개성공단 회단 타결' 합의로 남북이 모두 의미있는 경푹식을 맞이 할수 있게됐다.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축식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참석 할 예정이며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관련 국정조사와 세제개편 수정안 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