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유사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9년01월22일 16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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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유사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 한다.
 

현재 광주 남구 소재에는 키즈카페 15개소, 스크린야구장 1개소, 만화카페 2개소 총 18개소의 유사 다중이용업소가 영업 중에 있다.
 

남부소방서는 이들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권고, 소방시설 유지 관리 안내 , 화재위험 요소 및 인명피해 우려 확인 , 관계자 중심의 안전교육 , 화재안전가이드북 배부 등을 실시한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설마 하는 안전 불감증이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다”며 “업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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