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입력 2019년01월22일 21시0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개정된 근무복을 입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임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된 근무복은 기존 제복이 이미지 상징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셔츠형 스타일로 상의를 개선해 제복 고유의 특징을 살렸다. 

한편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2단계에 돌입한 인천공단소방서는 올해 12월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소방, 건축, 시민참여단 등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이행 실태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추현만 서장은 "평소 다른 제복들과 구분되지 않았던 근무복 착용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 등 대외활동 시 직원들의 애로사항 있었다.”라며“변화된 제복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