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추진

입력 2019년01월28일 14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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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는 전 시민이 친지ㆍ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설을 맞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 취약지 순찰ㆍ점검 등 예방활동 위주의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게 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철저, 취약대상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생활 편의 119긴급서비스 운영 , 긴급구조 출동태세 확립,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재래시장 순찰실시,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화재취약요인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인파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시민들은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요인은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도록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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