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마련

입력 2019년01월29일 10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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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가정에 대한 위문활동을 추진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한 소외계층 나눔을 실시한다.
 

지난28일부터 2월 1일까지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해성보육원(아동양육시설), 미추홀장애인복지관(장애인이용시설), 한무리홀리라이프(노숙인시설), 예원(중증장애인거주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 가정 12세대를 직접 방문해 시설거주자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한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무료급식소, 소규모생활시설 등 198개소에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응길 공감복지과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드리며, 인천시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민간자원을 연계한 소외계층 나눔을 더욱 활성화시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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