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 희망공부방 남동구어린이 '그린 에너지 시설 탐방'

입력 2013년08월15일 21시46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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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절전교육 앞장

[여성종합뉴스] 수도권 전력 공급의 16%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발전소가  열대아 폭염 속에  '에너지 파크'를 찾아오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전국이 전력난을 겪고 있는 어려운 실정도 알려주면서 전기 전략에 대한 강조를 가르쳐 주고 있다.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 희망공부방 '휴리아 아카데미' 어린이 31명이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화력 '에너지파크' 견학을 하면서 전기가 생산되는 과정과 활용도 절약등의 강연을 듣고 정부시책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최주연  홍보파트장은 어린이들의 견학으로 전기의 소중함이 이해 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체 자원을 많이 연구해야 하는 세대속에 휼륭하게 자라야 한다고 말하고 영흥화력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웠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함께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강력한 국가오 만들어가자고 애교 있는 다짐을 한다. 

전력소비량이 위태로운  현재는 전 국민이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집에 돌아가면  스위치 끄기로 도와 달라고 부탁도 한다. 

영흥화력은 '에너지 파크'를 운영함으로 유아들의 교육장에서 부터 60여만의 관광객이 찾아 왔으며 지역 섬 주민들의 문화생활지원및 주민 지원사업에 헌신적인 노력과 그린 에너지 시설 탐방의 메카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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