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

입력 2019년01월30일 18시0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길병원, 중앙 난임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길병원 여성센터에 위치한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는 난임 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보제공 및 홍보, 정서적·심리적 안정 프로그램 운영, 심리 상담서비스 등 난임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위해 진료실, 상담실 등을 설치하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진단과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를계기로 난임 부부와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