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새벽과 미혼모·부 자립역량 강화 협약체결

입력 2019년02월19일 15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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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윤주)는 지난 18일, ㈜새벽(대표 김정하)과 미혼모‧부자 초기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혼모‧부자 가정의 자립을 위한 교육과 취업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화장품전문가 교육 과정을 통해 미혼모·부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다.

현재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인천시 미혼모·부자 초기지원사업의 거점기관으로 지정되어, 연간 100명 정도의 미혼 모‧부자 가정의 출산비, 양육물품, 의료비, 친자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체험, 부모교육과 자조모임을 통해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혼모‧부자 가정의 자립지원이 보다 전문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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