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새내기 소방관들 현장 첫 발

입력 2019년02월22일 12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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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지난 4주간의 실습을 마친 부평소방서 새내기 소방관들이 현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앞서 지난 달 28일 서장 집무실에서 신규임용 신고식을 마친 이들 7명(화재진압 5, 구조 2)은 일선 현장에 정식 배치 전 미리 소방에 필요한 소방업무를 배워보기 위해 4주간의 실습 기간을 가졌다.
 

화재진압, 구조ㆍ구급, 소방행정 등 분야별로 1주간 순회하고 기본 교육을 받은 이들은 오는 22일 실습과 직무평가를 마치고 현장 최일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선배 소방관들은 실습 마지막 날 축하자리를 마련해 직접 방화복을 입혀주면서 안전하고 성실하게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도율 신임소방사는 “4주간의 실습 기간 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선배들에게 끊임없이 배우고 역량을 강화해 어려움에 빠진 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신뢰받는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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