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화재 취약대상 지도 방문 연중 실시

입력 2019년02월26일 21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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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관내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관계인 화재 경각심 고취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지도 방문을 연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화재 취약대상 현장 지도 방문은 일회성이 아닌 연중 계획을 수립하여 동부소방서장 및 각 안전센터장 등이 관내 화재 취약대상을 월 1회 이상 지도 방문을 실시한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및 훈련․교육 등 소방안전관리 추진사항 컨설팅,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체계 구축 유도 및 각종 소방정책 홍보, 예방활동 강화 당부 및 기타 화재예방 업무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천택 동부소방서장은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방문과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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