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9년02월27일 15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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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계절적 특성에 따른 대형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 봄철 화재발생 현황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이후 화재건수는 감소하였으나 갈수록 대형화되고 다양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증가하였다. 화재발생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자유학기제 정착 및 공교육 정상화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건조기 산불방지를 위한 지원․대응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천택 동부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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