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119구급차.. 하루 81건 출동

입력 2019년02월27일 21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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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평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018년 119구급차가 2만9,575건 출동하고 1만9,192명을 이송했고 하루 평균 81건 출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7년과 비교했을 때 출동건수는 2.1%(625건), 이송인원은 4.4%(825명)가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환자 유형별 이송인원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질병환자로 전체의 64%(1만2,437명)를 차지했고 추락·낙상이 14.8%(2,855명), 기타 10.8%(2,080명), 교통사고 8.2%(1,582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환자는 50대가 18.4%(3,534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15.8%(3,041명), 70대 14%(2,699명)순으로 장·노년층이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52.2%)이 여성(47.8%)보다 근소하게 앞섰다.
 

장소별로는 아파트, 주택 등 집에서 60.5%(1만1,616건)로 가장 많았고 도로 10%(1,934건), 도로 외 교통지역 9.5%(1,838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구급수요에 맞춰 장비를 지속 확충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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