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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7일 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희근)는 1월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된 강서지구대와 남이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강서지구대 4팀 경위 민학기 등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베스트 순찰팀은 흥덕경찰서 소속 지구대 순찰팀 15개팀, 파출소 5개소 중에서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활동노력, 지역경찰 내부역량 강화방안,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건수, 기타 가점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하고 매월 포상을 실시해왔다. 

윤희근 서장은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든든하고 고마운 존재로 문제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며, 자기주도적 근무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올해도 계속해서 치안현장에서 직무에 충실하고 맡은 소임을 묵묵히 처리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원을 적극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