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자월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옹진 행복지킴이’의 위촉식 및 발대식 개최

입력 2019년03월06일 11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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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5일 자월면사무소에서 자월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옹진 행복지킴이’의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옹진 행복지킴이’는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의 옹진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말한다.
 

이번에 옹진 행복지킴이로 위촉된 22명의 자월면 주민들은 2년의 임기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의 복지수요를 파악하여 행정기관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임상훈 자월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옹진 행복지킴이’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촘촘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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