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2019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9년03월06일 11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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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안전 취약환경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및 임야 화재 발생 빈도가 높고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남동소방서에서는 한발 앞선 예방ㆍ대응으로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자율 소방안전관리 강화 , 산불방지 지원․대응체계 구축 , 봄철 산불예방 안전수칙 홍보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3월에서 5월 사이 화재사고 등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인천시민이 안전한 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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