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화재피해 감소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2019년03월06일 15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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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화재에 취약한 환경이 지속되는 봄철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화재피해 감소를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화재(24.8%)는 겨울철 화재(31.7%)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봄철화재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불이 붙기 쉬운 환경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발생하기 쉽다.
 

이에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대책을 추진, 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국민 안심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등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 산불예방대책 추진, 전통시장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 화재안전 관련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방화 저감을 위한 대책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화재는 순식간에 번지며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다. 야외활동 등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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