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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입력 2019년03월07일 17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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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총경 이우범)는 7일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소재 서문시장 인근 공·폐가 약30개소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진단을 통한 제1차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공·폐가는 범죄 은폐용도 활용 및 화재위험, 청소년 비행등으로 인해 주민 불안 증대 및 체감치안 악화 요소로 작용되는 만큼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은신처 활용 흔적, 비행청소년 이용 여부, 화재위험요소 존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진단하였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2. 18∼4. 19, 61일간)과 연계, 지자체등과 협업을 통하여 해당구역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공․폐가 철거 및 주거환경 개선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관계기관과 소유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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