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디스플레이 접전'IT 신제품들 쏟아져 .......

입력 2013년08월17일 21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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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차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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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무선 통신으로 연결돼 전화나 메시지, 일정 어플 등을 손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센서를 부착하면 체온이나 심전도 측정 등 건강관리 용도로도 쓸 수 있는 제품을 삼성, 엘지 등 국내 업체와 애플이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다음 달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는 최초로 이렇게 휘어진 화면을 달고 나올 것으로 태블릿 PC 시장도 뜨겁게 달궈졌다.

LG전자는 8.3인치 크기의 고해상도 제품, 일명 'G패드'로 그동안 소홀했던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12인치대 대화면 태블릿 PC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안경처럼 쓰는 스마트폰, 구글 글래스의 상용화 시점이 연말로 앞당겨질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연말 특수를 노린 IT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올 가을, 사각의 획일적인 화면을 뛰어넘거나, 현실에 보다 가까운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대거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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