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시흥시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19년03월09일 11시34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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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김태정 시흥시(시장 임병택) 부시장은 지난 6일 안전 관련 시민 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인 시흥시 정왕동 35번지 소재 뒷방울 저수지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8일 금요일까지 토목, 전기, 기계 분야에 걸쳐서 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 합동점검을 병행했다.

 

뒷방울저수지는 유역면적 100헥타르(ha), 저수량 31.9만톤, 제체높이 8.6미터(m), 제체길이 209미터(m), 2019년 시흥시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점검 대상 중 하나다.

저수지의 수질과 환경 관리를 위해 시흥시 지역협의회를 구성·활동 예정이며, 수위관측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2019년 시흥시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18일부터 오는 419일까지 61일 동안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시설, 보건·복지 등 6개 분야 23개 유형 시설에 대해 시, 유관기관, 전문가가 합동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진단한다.

 

김태정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에게 공동·단독주택 자율안전점검표를 적극적으로 배부해 우리 집의 안전을 확인하는 자율점검이 생활화되도록 힘써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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