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입력 2019년03월11일 16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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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11일 재난사고 발생 시 문자와 앱, 영상통화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하고,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문자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용법이 쉽고 간편해 큰 효용력이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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