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봄철 수학여행 대비 숙박시설 점검

입력 2019년03월18일 15시1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봄철 수학여행 기간 동안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숙박시설 점검은 안전한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숙박시설 5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확인사항은 숙박시설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의 작동·기능 여부와 고장상태 확인, 객실 커텐 등 방염소재 확인,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확인 등이며, 노후소화기 교체안내 및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북부소방서 송화중 특별조사담당은 “본격적인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광주를 찾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학여행을 즐기고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숙박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