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소방서,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 계획 추진

입력 2019년03월25일 12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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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3월부터 5월 2개월동안 관내 전통시장 13개소의 화재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는 6건으로 노후화와 연속적으로 연결된 시장의 특성상 연소 확대 위험이 높고 협소한 출동로와 불법 노점 등으로 소방통로 확보가 곤란한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인회 중심의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구성, 취약시간 화재예방 순찰 활동 강화, 보이는 소화기 설치 추진, 비상소화장치 설치 추진, 관계자 대상 현장 지도 실시,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전통시장의 화재안전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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