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청년인턴사업 참여자와 간담회 가져

입력 2019년04월02일 11시3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일 부평구청에서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들의 근무여건 및 근무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평구 청년인턴사업은 취업 준비생들이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업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 비영리법인·단체,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성을 띈 민간 분야에 청년들을 배치해 9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올해는 2018년 연장 참여자와 2019년 신규 참여자를 포함하여 7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청년인턴사업에 대해 높이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근무 경험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전의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