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도서관,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19년04월12일 16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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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전국적으로 180여개 지역문화기관에서 신청 하였는데 부평도서관이 인문학 통섭주제의 참신성 및 특화부분 기획에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부평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프로그램은 ‘관계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5월부터 9 월 중 운영 될 예정으로 박민재작가의 '가족 끼리 왜 그래',  김혜령 작가의 '불안이라는 위안',  이남옥 작가의'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조용래 작가의 '양극성 장애', 최광현 작가의 '가족의 두얼굴',  이민규 작가의 '관계 소통의 심리학'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관련 도서에 대한 감상나누기를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습관과 감정이 괴로움을 주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행복을 찾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세부일정은 5월 중순에 작가별로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매 강의마다 30명씩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김영란 관장은 “부평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인문학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라고 하였다.
 

인문독서아카데미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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