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현장안전검검 실시

입력 2019년04월12일 17시0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오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 및 추락방지 등을 위한 현장안전검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시설 설치실태 확인, 비상구 추락방지 경고 스티커 배부 및 부착, 경보음 발생장치 설치 독려,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 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를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비상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인명이 대피할 수 있는 문인 만큼 다중용업소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