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양동복개상가로부터 김서현 소방관 감사패 받아

입력 2019년04월15일 17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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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양동복개상가(주) 대표이사로부터 소방안전관리업무에 대한 지도와 적극적인 민원지원으로 소방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김서현 소방위가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양동복개상가 정기주주총회에서 평소 화재예방에 취약한 상가에 직접 찾아가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재난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서현 소방관은 2018년 7월부터 예방안전과 화재안전특별조사팀에 근무하고 있으며, 소방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찾아가는 민원안내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현재까지 진정민원이 1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김서현 소방관은 “ 당연히 소방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받아 쑥스럽다” 며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소방행정서비스를 이루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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