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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는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신축아파트 입주 등 새집증후군으로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 등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위해 한국 한센복지협회와 함께 건강상담 및 검진을 실시하고,  다음달 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치료약품 등을 지급한다.

또,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 진료가 가능하며 아토피, 알레르기 지루성피부염, 무좀 등 모든 피부질환을 치료와 함께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혈액, 골다공증 검사, 감염병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기회에 많은 주민들이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서 해방되길 바라며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