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동암예사랑 어린이집’함께 출전

입력 2019년04월23일 21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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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율동과 노래로 표현하여 실력을 겨루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 대표로 동암예사랑 어린이집이 출전한다고 23일 전했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며 올해 인천시 대회로는 18회를 맞이한다.
 

이번에 부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동암예사랑 어린이집은 올해 처음 출전해 어린이 30명이 한 팀으로 화음을 낸다. 강현순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동시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가했고 이번 경험이 안전에 대한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경연대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이틀 간 진행되며 이 중 유치부, 초등부 대상 각 1팀은 오는 9월 치러질 전국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 번 우열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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