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치매 부모와의 의사소통 기술'열린 특강 개최

입력 2019년05월02일 15시2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는 오는 28일 '치매 부모와의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시민 대상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 부모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 상황별 효과적인 대화기술, 돌봄 주체자의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체험·전시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부모 돌봄 및 노인돌봄종사자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홈페이지(www.inlif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032-715-7682로 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