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제5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 개최

입력 2019년05월03일 13시07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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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가 ‘제5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를 개최한다.

제5회 세총 대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P.J호텔과 국회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5회 세총 대회에서는 심포지움, 서울시장 면담, 국회 방문, 대한체육회장 간담회,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9일(10시~12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심포지움에서는 “남북체육교류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의 역할” 등에 관해 다룰 계획이다.

윤만영 회장은 제5회 세총 대회를 통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한인체육단체의 활동상과 역할 등을 소개해 나갈 것”이며,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해외동포 선수단은 제100회 전국체전이 선수만 참가하는 수준을 넘어 서울시와 협력하여 해외항일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북한선수단 초청 등의 다각적인 홍보와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및 유관기관을 방문해 앞으로 재외동포 체육 및 한인 체육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남북체육교류를 위하여, 2017년 제1차 대표단 일행이 북한을 방문하였고, 2018년도에는 총연합회 38명이 방문하여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과 면담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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