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 '다가오는 말들'의 은유 저자와의 만남 개최

입력 2019년05월04일 11시1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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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오는 23일 저녁 7시 '5월, 책과 함께 만나다' 은유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은유 작가는 최근작  '다가오는 말들'을 비롯하여,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등의 책을 썼으며, 글쓰기 관련  강좌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근『다가오는 말들』을 펴낸 작가가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달부터 장곡도서관도 도서기획전에 참여해 관련 도서기획전은 중앙, 능곡, 대야, 군자, 목감, 장곡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특별히 이번 강연은 강의 참석 전 은유 작가의 책을 읽고 참석해 주기를 권한다”며 “책을 읽고 오시면 작가와의 더욱 공감되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해당 주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고 깨어있는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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