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05월08일 18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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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화문화마을 문화관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시민 서포터즈 1,820여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기간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 서포터즈의 초기대응 역할 수행을 위해 전문 강사들의 강의와 시범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신고요령,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안전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남윤 북부소방서장은 “이번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시민 서포터즈 분들의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계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따뜻하고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위해 소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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