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금남로 5가 역사 소방훈련 실시

입력 2019년05월09일 16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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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9일 오후 북구 금남로 5가 역사에서 지하철 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안전과 화재 등 사고 발생이 신속한 대피훈련을 통하여 대형인명피해를 방지하고,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화재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초기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활동, 출동한 소방력의 인명구조활동 및 화재진압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신속한 인명대피 훈련에 집중을 두고 실시됐다.
 

북부소방서 김행모 119재난대응과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기간 많은 외국인 등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자위소방대와 소방서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불시 소방훈련을 통한 실제 대응능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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