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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희근)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각종 관내 주요 전통사찰 내 범죄취약요소, 시설물 안전 진단 및 불전함 절도 등 범죄예방요령 홍보를 위해 5월3일 부터12일(10일간)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실시 중인 가운데 9일 비하동 소재 부모산을 찾아 등산객 및 사찰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안요소 등 체감안전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민만남형 탄력순찰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사찰·암자를 대상으로 불전함 및 문화재 보관장소 등 CCTV, 방범시설 이상 유무를 파악 후 보완사항을 권고하였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112순찰차별 담당 사찰을 지정 및 탄력순찰노선에 반영하는 등 사찰 주변 순찰을 실시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긴급신고로 분류, 신속대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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