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학부모순찰대 '마미폴' 제6기 발대식 가져

입력 2019년05월10일 11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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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는 10일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김영호 경찰서장, 신상규 영동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 김미진 학부모연합회장, 학부모순찰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미폴'제6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6년째 접어들은 학부모순찰대『마미폴』은  영동읍내 5개 중,고등학교 학부모 총98명으로 구성되어 학교폭력 우범지역, 학교기숙사 주변 및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을 합동순찰을 하며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한다.
 

마미폴은 경찰의 부족한 치안인력을 보강하여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학부모순찰대가 안전하게 지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게 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서장은“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더욱 앞장서서 여러 기관과 합동하여 학교폭력 없는 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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