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경찰 안전운행 케이스 ' 도로위협

입력 2019년05월13일 19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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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해안북로 북측방조제구간에 설치되었던 단속카메라 보호케이스

시민제보 사진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구 영종해안북로 북측방조제구간에 설치되었던 단속카메라 보호케이스가 2주 째 나둥굴고 있어 환경의 위험물로 지적되고있다.


북측 도로는 7.3㎞로 해당화 사이에 설치되었던 과속단속 카메라 보호집으로 사용하다 버려진 시설이 도로위에 부서진체 방치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동안 영종 북측해안도로는 CCTV와 과속방지턱이 전혀 없어 지나는 차량들이 과속해 경주를 하지 않아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였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단속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곳을 공개, 지난2018년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단속수는 518,542건으로 2017년 634,493건에 비해 18.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이 단속된 지점은 16,519건인 연수구 아암대로 S-OIL 주유소 앞이며, 12,392건으로 중구 영종해안남로 남측방조제 구간이 뒤를 이었다. 특히 영종도가 상위 10곳 중 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경찰청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인천시내 일반도로에도 구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단속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더니  사용하고 남은 시설처리는 왜 방치하는지 묻고 싶다는 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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