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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은  5월1일자로 개교한 인천장아초등학교의 원활한 방과후 학교 운영을 위해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개교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와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학부모교육지원팀에서는 학부모대상으로 운영하던 놀이지원 사업단을 신속하게 학교현장에 투입하여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교 준비를 지원하였다.
 

놀이교육 사업 지원단은 6학급(1학년 3학급, 2학년 2학급, 3~6학년 1학급)을 대상으로 손놀이, 발놀이, 몸놀이 등의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개교학교의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본청과 지원청이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한 우수사례로 앞으로도 이런 학교현장에 도움을 주는 적극행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